2025년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국비보조금 및 할인혜택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하면서 전기차 보조금을 폐지한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린 뉴딜을 종식하고 전기차 의무화를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계속 주고 있습니다. 특히 테슬라 같은 경우는 보조금이 업삳고 볼 정도니까요. 한국에서는 국산차가 유리하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이번 2025년에 전기차 보조금 정책이 개편이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전기차 생산과 성장을 지원하며 대기질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1. 2024년,2025년 비교

2024년에 비해 보조금이 줄어들었습니다. 최대 650만 원에서 2025년에는 최대 580만 원으로 조정되었지만 다양한 추가 혜택이 생겼습니다.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2.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승용차>

🔸성능 보조금

    차량 성능에 따라 초소형은 200만원,소형 최대 250만 원 중대형은 최대 300만 원 지원금을 받습니다.

🔸 배터리 안전보조금 : 안전성 제고를 위해 기존 차량정보수집장치 탑재 외에도 충전정보와 이상감지 알림기능을 제공하는 차량에 50만 원을 지원합니다.

 ◾  차량정보 수집장치 - 20만원

 ◾  배터리상태정보 제공 - 20만 원

 ◾  BMS 알림 기능 -10만 원

🔸 안전계수

안전계수는 신설로 제조물 책임보험 미가입 시, 충전량 정보 미제공시 보조금을 미지급하며, 배터리 관리 시스템 업데이트가 불가능한 차는 폐차 후 전기차로 구매 시 추가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 인센티브

2025년에는 2자녀 100만 원, 3자녀 200만 원, 4자녀 이상 300만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차상위 이하 계층은 20% 지원 지속되며, 청년/생애 첫 구매인 경우에도 20% 추가 지원이 생겼습니다.

 

<승합차>

🔸성능 보조금

기존 중, 대형에서 변경은 없으나 어린이 중형은 9,000만 원, 대형은 최대 10,500만 원이 신설되었음

🔸 배터리 안전보조금

기존 구동축전지안전시험통과, 차량정보수집장채 장착, 충전 중 배터리 상태정보 제공은 동일하며, BMS 알림 기능 지원까지 추가되었습니다.

🔸 안전계수 

제조물 책임보험 미가입 시, 충전량 정보 미제공시 지원금은 없습니다.

 

<화물차>

🔸성능 보조금

초소형은 380만 원, 소형은 최대 1,000만 원, 경형은 최대 720만 원으로 작년에 비해 축소되었습니다.

🔸 배터리 안전보조금

충전 중 배터리 상태 정보제공(30만 원), BMS 알림 기능 지원(20만 원) 시 지급합니다.

🔸 인센티브

소형, 트럭형은 충전속도 100kW 미만 차감, 150kW 이상 지급(50만 원), 주행거리 280만 원 이상 지급(100만 원)이며 농업인은 10% 추가 지원이 신설되었습니다.

 

3. 전기차 보조금 신청방법

구매자는 차량구매대금과 보조금의 차액을 자동차 제조/수입사에 납부하고, 자동차 제조/수입사는 지방단치 자체로부터 보조금을 수령받습니다.

구매 보조금 지원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국고 보조금은 2025년 책정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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